불규칙한 생리, 나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일까

불규칙한 생리, 나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일까

둘째를 제왕절개로 출산 후 내 체질은 많은 변화가 생긴 듯합니다. 좀 안좋은 쪽으로. 먼저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졌고 그 양이 방대해져서 외출하기가 꺼려진다. 그리고 베란일 기간과 생리 전에는 컨디션이 최악입니다. 기분도 최악이고 몸도 최악입니다. 뿐만아니라 점점 길어지는 그 주기. 3035일 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이 넘어가면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지만 난 받지 않았습니다.

2 상담 후 받을 수 있는 처방과 치료

전문가와 상담한 후에는 다음과 같은 처방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물 처방 피임약, 호르몬 치료제, 진통제, 철분제 등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생리 주기를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내막 폴립 등의 질환으로 인한 생리 주기 불규칙의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상 조직을 제거하고, 생리 주기를 정상화할 수 있습니다.

임신 관련 상담 임신을 원하는데 생리 주기 불규칙으로 인해 임신이 힘든 경우에는 임신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임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는 생리 주기 불규칙의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긴장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부신피질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코티솔은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하거나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배란이 지연되거나 생략되고,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1 상담이 필요한 경우와 준비사항

생리 주기 불규칙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심각한 증상이 있으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월경량이 많거나 월경 기간이 7일 이상인 경우 월경 간격이 21일 이하나 35일 이상인 경우 월경이 3개월 이상 없는 경우 월경 중이 아닌 시기에 출혈이 있는 경우 복부, 허리, 가슴 등에 심한 고통이 있는 경우 임신을 원하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할 때는 다음과 같은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월경 달력 월경 시작일, 종료일, 월경량, 통증 정도 등을 기록한 월경 달력을 가지고 가세요. 이는 전문가가 생리 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리불도덕 원인

1. 호르몬 변화 나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에 문제가 생긴 걸까? 출산후에 산후 우울증이 오는원인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고생해서 만들어 둔 내 몸매가 한순간에 나락이 되었고 다시 만들려고해도 에너지가 없습니다.. 의욕도 없습니다.. 내가 왜 사나? 이런 생시야각 든다. 내 몸이 내 몸같지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운동 후에는 에너지 고갈이 심함다. 스트레칭을 해도 일시적인 효과일 뿐인 것만 같다.

2.스트레스 나는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첫번째 낳고 빠지지 않은 머리가 둘째 낳고 슬슬 빠지고 있습니다. 헤어 빠지는 것도 스트레스고 육아하는 내 자신은 위대해야 하는데 나자체적으로 하찮게 여겨집니다. 아이는 예쁘지만 나는 지속해서 고갈이 되어 간다. 가장 큰 스트레스의 원인은 돈입니다. 경력도 없고 돌아갈 직장도 없는 나는 하루오늘 살아가는게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식습관, 수면, 운동 등의 영향

생활 패턴의 변화도 생리 주기 불규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에 생리 주기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습관 과식이나 과다한 다이어트는 체중 변화와 영양 부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고, 영양 부족은 난소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수면 부족이나 과다한 수면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신체의 생리 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생리 주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 운동 부족이나 과도하게 운동은 체중 변화와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는 코티솔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잘 살아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나를 잘 도와주는 남편 내 몸이 힘들어도 챙겨주고 싶고 미래를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아이들, 나 키운다고 고생한 우리 부모 특히 우리 엄마, 무엇보다도 잘 살고싶은 욕구를 가진 나 자신입니다. 나는 잘 살고 싶습니다. 내 몸이 전처럼 뜻대로 되지않음을 느끼는 일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어렵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성실히 살아나가고 싶습니다. 극복하고 싶습니다. 물론 우울증에 지치기도 하고 내가 왜 사나 싶기도 하지, 나는 좋아하는게 많습니다..

인원은 혐오스럽지만, 어떤 성취감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나 스스로를 가꾸는데서 즐거움을 느낀다. 그래 나는 직장도 없고 능숙한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구지 직장생활하면서 사람에 대한 경멸감을 더 느끼고 싶지는 않고 주목을 느낄 수 있는 내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희망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