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수법, 신고, 대처 방법

보이스피싱 수법, 신고, 대처 방법

유튜브 채널 변호사랑 보이스피싱이란 금융기관, 수사기관 등을 사칭해서 얻은 개인정보를 사용해 금융적인 손해를 입히는 사기 수법입니다. 수사관을 사칭하여 예금통장 정보를 희망하는 수사기관 사칭형,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말로 현혹하는 대출빙자형, 자녀를 데리고 있으니 돈을 보내라고 협박하는 납치협박형이 있습니다. 특히 납치협박형의 경우, 자녀하고 연락이 안되는 상황을 사용하는 기존수법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 수법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지만, 과학이 발전하면서 보이스피싱 수법도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목소리를 AI로 복제하여 보이스피싱하는 경우, 법원에서 온 등기우편물이 오배송 되었다며 연락을 유도하는 방법, 당근마켓 알바를 모집하여 보이스피싱 일을 보게 하는 경우,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며 개인정보를 희망하는 경우 등 그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김희원 경찰 팀장 역

김희원 배우님은 이제 언제 봐도 반갑다. 그러나 이번에는악역이 아닙니다. 영화 보이스에서는 경찰역을 맡았습니다. 역시 어색합니다. 김희원이라면영화 아저씨에서부터범죄자 역할 아니었던가?영화 내에서는 이렇습니다. 할 큰 역할은 없습니다.. 그저 서준변요한을 쫓으며 서준이 벌이는 일을뒤쪽에 조용히 수습할 뿐입니다. 연기가 별로라는말이 아니라맡은 배역의 역할이그렇다는 말입니다.

신분증 분실신고

만약 내 신분증이 유출됐다면 주민센터나 경찰서에 직접 신고하거나 온라인 관계부처에 접속해 분실신고 및 재발급을 하도록 합니다.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운전면허증 다시발급 4. 112, 1332 전화신고 및 지급정지 신청

금융감독원1332, 경찰청112으로 전화해 신고합니다. 가능한 한 급속도로 지급정지를 구해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돈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방문했다면 사건사고 확인원을 발급해 지급정치를 신청한 금융사 영업점에 제출하고 환급 신청을 합니다.

보이스피싱이 만연한 우리 사회

영화 시작할 때 해마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2020년 기준 7,000억이 넘는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말이이제는 옆집 친구이름처럼친숙합니다. 영화 시작과 함께 급속도로 7,000만 원을 사기당하는 피해자를 보면서 나도 망연자실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등골이 서늘합니다. 말도 안 되는 말 몇 마디에 내 돈이 공중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사기꾼들은 그 돈으로 희희낙락하면서 피해자들을 조롱합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분노가 치민다. 보이스피싱은 공감이란 말이야.보이스피싱은 무식과 무지를파고드는 게 아니라상대방의 희망과 공포를파고드는 거지

영화 보이스 / 곽프로 나는 보이스피싱을당한 적은 없습니다.. 내 가까운 주변에도피해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에손해 당사자나근처에 피해자가 있다면이 영화를 마냥 저냥편하게 볼 수만은 없습니다..

가짜 가족

피해자의 가족으로 가장하여 긴급한 상황을 꾸며 돈을 희망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피해자가 실제로 그 경우에 관하여 확인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본보기 : C씨는 어느 날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화를 받은 인원은 C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며, 긴급한 경우에 처해 있어 돈이 필요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자동차 사고를 당했으며, 상대방과 합의를 위해 급하게 돈이 필요합니다.고 했습니다.

C씨는 당황하여 아들의 말을 믿었고, 대금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C씨가 직접 아들에게 확인해보니, 아들은 그런 사고를 당하지도 않았고, 전화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C씨는 보이스피싱에 당한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돈은 사라져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가족이나 친척으로 가장하는 사기는 현실 가족에게 확인하지 않고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먼저 가족이나 친척에게 직접 연락하여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보이스피싱 신고법과 대응법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보이스피싱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든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나는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막상 연락을 받으면 순간 당황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어떤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도 수사를 하거나 금융과 연관된 사안을 전화로 묻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명심하시고 늘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