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요리 고민 해결해 주는 참치 깻잎전

반찬요리 걱정 해결해 주는 참치 깻잎전

요즘에 너무 반찬이 없는 거 아니냐며.투덜대는 식구들을 보니. 아주 그냥 내 눈에서 사랑의 광선이 뿜어져 나옵니다. . 그리하여. 머리를 맞대고 맛있는 반찬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으나. 다들 똥고집 대명사 7살로 빙의되었는지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대요. 아오볼때기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까아? 그러다. 창고에 저장해둔 참치캔이 생각나서. 얼른 꺼내와 참치 깻잎전을 만들었습죠 우리 집에서 전이라 하면. 보통 명절이나 제사 때 아님 웬만해선 잘 안 하는 메뉴인데. 반찬이 정말 김치 딸랑 한 가지라.참치 깻잎전을 미안한 마음으로 기꺼이 부쳐봅니다.


일반적인 반찬
일반적인 반찬

일반적인 반찬

이쪽 지역의 지리적 특색인지 잘 모르겠지만 반찬이 참 많이 나옵니다. 한가득 나옵니다. 사장님 말로는 직접 다. 담근 것이라고 하셨는데 종류만 해도 9첩이나 됩니다. 일반적인 김치와 고추마늘 절임부터 여러 가지 산나물 무침이 함께 나옵니다. 맛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서울 입맛에는 살짝 맞지 않는 약간 한약을 맛보는 느낌이랄까요. 절임은 원래 기본적으로 간이 좀 세고, 여러 나물은 일반적인 식물의 향이 배어 있습니다.

아마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심심하고 간간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일 것 같습니다.

옛날식 두부조림
옛날식 두부조림

옛날식 두부조림

주문한 메인 음식이 나왔는데 옛날식 두부조림입니다. 지도에서 보던 메뉴 사진과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깜짝 놀란 것은 널따란 뚝배기에 자글자글 끓는 것을 내어 주십니다. 말 그대로 찌개가 아니라 조림입니다. 두부는 숭덩숭덩 큼직하게 썰어 넣었습니다. 다른 여타 건더기가 별로 들어가지 않고 큼직한 두부와 커다란 멸치가 전부인 듯 보입니다. 일반적인 간에 들어가는 파와 마늘은 들어간 듯합니다. 두부조림의 기본 베이스가 멸치 육수 같습니다.

큼직한 멸치가 그대로 있고 멸치 특유의 비릿한 향이 무척 강합니다. 조금은 이 비린내와 비린 맛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듯.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식 사진 퀄리티는 아래와 같습니다.

솔직한 맛 평가

앞서 말한 것처럼 개인적으로는 두부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번 청수골가든 옛날식 두부조림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좀 아쉬움이 남는달까요. 메뉴판에 있는 두부조림사진과 같지 않습니다. 일단은 비린맛이 무척 많이 납니다. 특유의 멸치 비린맛이랄까요. 특징 멸치 베이스. 숭덩한 두부는 맛있음. 칼칼함 장점 속풀이로 좋을 듯함 약점 멸치 비린내, 비린맛이 강함 맛 검증 3.5 5 두부조림 재방문 의사 X 아마 이런 맛이나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못 먹을 것 같습니다.

또한 냄새가 싫은 분들은 다른 음식을 주문하길 권합니다. 호불호가 있는 메뉴입니다.

깻잎 요리

깻잎은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많아서 반찬으로 자주 해 먹습니다. 깻잎찜부터 깻잎무침, 깻잎김치 등 다양한데요. 손은 가지만 깻잎 요리 중 깻잎전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참치도 들어가고 두부도 들어가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반적인 반찬

이쪽 지역의 지리적 특색인지 잘 모르겠지만 반찬이 참 많이 나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옛날식 두부조림

주문한 메인 음식이 나왔는데 옛날식 두부조림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솔직한 맛 평가

앞서 말한 것처럼 개인적으로는 두부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