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직거래 홈페이지 TOP 5 순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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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GTX, 경전철 등 대중교통은 더욱 발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살다. 보시면 차는 필요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들거나 주말 캠핑용 혹은 데이트용 등 차가 필요한 시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곤 합니다. 차를 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바로 신차를 산다는 것과 중고차를 산다는 방법입니다. 여유가 있고 운전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신차구입이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사정이 그렇지 않고 아직 운전이 미숙할 때는 중고차로 첫차를 산다는 것도 꽤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첫차로 권하는 중고차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차값의 마진

차값 자체에도 보통 이미 마진이 녹아 있습니다. 어느 딜러분이 차를 600만 원에 매입해 왔다면 최소한 7800만 원에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마진은 매입 후 기초 경정비, 광택 등의 상품화 비용이 들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판매 후에도 간단한 AS 등은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그나마 합리적입니다. 등등 등등 성능보험비라고 약 6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소액이니 생략하겠습니다.

우리는 결국 1. 매도비용, 2. 알선 수수료, 3. 차값의 마진 등을 아껴보고자 중고차 직거래를 하는 겁니다. 이 금액의 합계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띠띠빵빵은 네X버 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직거래 장터입니다. 무려 6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가입만 하면 등업 같은 거 필요 없이 모든 글 읽기와 댓글달기가 가능합니다. 보통 줄여서 띠빵이라고 부릅니다. 여기는 꽤 유쾌한 곳입니다. 흔히 누군가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1호선 같은 곳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늘 동안에도 수십대의 차량이 올라오고 그 안에는 개인 같은 딜러, 차덕후, 기변병 환자, 경차 애호가, 되팔이, 일반인 등이 모두 섞여 있습니다.

띠빵의 일상 중 간단한 예는 잠수 타기, 보지도 않은 차를 백만 원 이상 후려치기, 눈물을 머금고 팔기 등 정신이 혼미해지는 글들도 있지만 한번은 사기당한 혹은 당할 뻔한 회원을 서로 도와주는 따뜻한 일도 있는 등 알다가도 모를 곳이기도 합니다. 그냥 고유한 커뮤니티화가 되어버린 곳입니다.

알선 수수료

알선 수수료는 소개비 같은 성격의 수수료입니다. 중고차 딜러분들도 차를 판매하려면 매입을 해온 후 본인명의로 일시적으로 등록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현재 전산상 차주는 매입을 해온 딜러입니다. 이 딜러분에게 그 차를 구입했다면 알선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딜러분이 이 차를 손님에게 고객에게 소개하며 계약까지 이뤄졌다면 그 고객은 알선 수수료를 이 딜러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A딜러가 매입한 차를 B딜러가 손님에게 고객에게 판매할 경우 B딜러에게 알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알선 수수료를 내기 싫다면 차를 구입하기 전 이 차의 명의가 딜러 본인 명의인지 혹은 직접 매입한 차인지 문의하시면 됩니다. 알선 수수료는 보통 차값의 약 2 정도입니다.

3 헤이딜러 중고차 매매 직거래 사이트

헤이딜러는 경매방식으로 이뤄지는 중고차 직거래 모바일 앱입니다. 보통 중고차를 판매할 때 많이 활용하는 플랫폼으로 앱에서 자차 사진을 올리면 딜러들이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헤이딜러는 번호판으로 내차 예상시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365일 시간 내 언제든지 채팅상담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헤이딜러 앱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거래가 이뤄졌을 경우 사진과 좀 다르거나 흠자국이 있을 경우 감가를 명확하게 하므로 사진을 디테일하게 여러 장 찍어서 올려야지 거래가 성사되기 쉽습니다.

감가 판정은 딜러가 하지만 판매자도 자차를 헐값에 딜러에 넘기지 않도록 역량껏 잘 알아본 후 거래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직거래를 통해 아낄 수 있는 비용들과 거래 사이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라는 특성상 거래금액도 꽤 크고 구입 혹은 판매하고 나서 이전절차라는 행정절차도 밟아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직거래를 쉽게 하지 못하고 중고차 매매단지를 방문하곤 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당근마켓 같은 경우는 직거래를 권장하며 직거래를 위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해마다 추가하고 있습니다. 차량소유자 인증, 직거래로 아낄 수 있는 비용 등 자동차 직거래. 여러분도 충분히 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마음에 드는 차를 빠르게 선점하는 방법과 실제 차를 보러 가는 방법 등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