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사진(The Oval Office White House Photo)

미국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사진(The Oval Office White House Photo)

요번시간은 미국인이 선호하는 건축물에 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차례 건축물은 백악관 흔히 화이트 하우스라고 부르기도 하죠. 미국 워싱턴 D.C 펜실베이니아 거리 NW에 위치한 미국 대통력의 공식 거처이자 주요 업무지입니다. 1800년 존 애덤스 대통령 이후로 미국 최고 지도자의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으며, 집무, 외국사절 접견, 일상생활 등 모든 일을 여기에서 합니다. 이건물은 아일랜드 태생의 건축가 제임스 호번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792년에 착공하여, 1800년에 완공된 흰색의 아퀴아 크리크 사암으로 신고전주의 형식으로 지어졌다.

토머스 제퍼슨이 1801년 백악관으로 이주를 했을때, 그는 건축가 벤저민 헨리 라트로브와 함께 이 건물을 밖으로 확장시켰고, 창고와 마굿간을 숨기려는 의도로 2개의 열주를 만들어 확장시켰다.

백악관의 공식 이름과 색깔

새로운 흰색 외관에도 불구하고, 이 건물은 아직 정식으로 백악관이라고 불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최고 지도자의 집이나 집무실과 같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렸죠. 1901년이 되어서야 미국의 제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취임해 정식으로 백악관라는 표기를 채택하고 건물은 일반적인 흰색과 동일시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의 석회 함유 흰색 외부도장은 백색 납 페인트로 대체되었고, 결국 현대에는 라텍스 페인트로 대체되었습니다.

오늘날 백악관 외부를 칠하는데는 약 570 갤런 2,157 리터의 페인트가 필요합니다.

0 타원형 집무실의 구조적 특징

타원형 구조는 중심점이 두 개로 한 곳은 대통령 자리가, 나머지 한 곳은 응접세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최고 권력자이긴하지만, 그곳을 찾는 참모들 역시 공간의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하면서 다소 딱딱하고 강압적인 분위기보단 수평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벽체가 곡면이기 때문에 오목한 모양으로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품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동그란 공간에 한데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직사각형 모양의 장소보다. 훨씬 더 간단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백악관은 국민들이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 있습니다.

0 백악관 웨스트윙 Oval Office

웨스트윙은 미국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의 서쪽 별관을 뜻하는 것으로, 본관을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해 West Wing이라고 이름 지어져습니다.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은 Oval Offic, 즉 타원형 집무실이라는 뜻입니다. 집무실의 구조가 계란형을 띄고 있어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습니다. 중요한 회의나 연설이 실현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비용

총 496억원의 예비비를 기재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방부 합참 이전 비용 18억원 필요 소요자산 취득, 건물 리모델링 252억원 경호처 이사비용 99억 2700만원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25억원 등 출퇴근시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한남동 외무장관 합참의장 공관이 있는 곳에서 대중교통 통제하는데 3~5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주민 불편이 크지 않을 것 이라고 합니다.

백악관이 건축과 문화에 미친 영향

백악관의 일반적인 흰색은 미국과 전 세계의 건축 및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들의 신고전주의적 디자인과 흰색 외관은 다른 정부 건물 및 개인 주택 건설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백악관이라는 용어는 여러 국가의 정부 본부 건물에도 적용되어 그들의 대통령 및 정상들의 주거지와 직장을 의미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예로는 대한민국의 청와대, 필리핀의 말라카낭궁, 아일랜드의 아라스 앤 유흐테라니 및 몇몇 아프리카 국가의 대통령궁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백악관은 미국과 세계에서 여러가지 문화적 및 사회적 시사점을 갖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과 그 가족의 생활과 업무 공간이기 때문에, 그곳에서의 이벤트와 발언들은 국내외 정치와 정책에 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백악관은 미국의 정치력과 영향력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보너스 백악관과 연관된 빠른 세 가지 이야기

티페카누의 저주: 전설에 따르면, 미국의 제9대 대통령인 윌리엄 헨리 해리슨이 1841년에 대통령직에서 죽은 후, 한 해 동안 0으로 끝나는 백악관과 모든 국가원수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말합니다. 그 저주는 다소 에이브러햄 링컨, 제임스 A를 포함하여, 그러한 해에 선출된 모든 미국 최고 지도자의 죽음이나 불행과 연관된 이야기가 미신을 더 키웠다고 보여집니다. 가필드, 윌리엄 맥킨리, 워렌 하딩, 프랭클린 루스벨트, 그리고 존 에프 케네디 사건들도 연관되어서 말이죠. 백악관의 유령들 백악관에는 역대 대통령과 다른 유명 인사들의 유령이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저명한 유령은 윈스턴 처칠과 로널드 레이건을 포함한 여러 대통령들에 의해 목격된 에이브러햄 링컨의 유령이라고 합니다. 다른 유령 목격 사례로는 앤드류 잭슨, 돌리 매디슨, 애비게일 애덤스 등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