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지수 그리고 스타벅스 지수
맥도날드 지수는 세계 각국의 물가 수준을 대조하는 지수다. 이 지수는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빅맥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맥도날드 지수는 빅맥의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함으로써 각국의 물가 수준을 파악할 있습니다. 맥도날드 지수는 1986년에 에콘미스트 잡지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후 매번 발표되며, 세계 각국의 물가 수준을 대조하는 일반적인 지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맥도날드 지수는 다음과 비슷하게 산출됩니다. 1. 각국에서 판매되는 빅맥의 가격을 수집. 2. 해당 국가의 통화를 미국 달러로 환산. 3., 미국에서 판매되는 빅맥의 가격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물가 수준을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코리아에서 빅맥의 가격이 5,000원이고, 미국에서 빅맥의 가격이 4달러라면, 한국의 맥도날드 지수는 1,250원달러가 됩니다.
스타벅스 탈리아트 지수
스타벅스 지수는 맥도날드 지수와 비슷한 개념으로, 세계 각국의 물가 수준을 대조하는 지수다. 이 지수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탈리아트 커피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스타벅스 지수는 맥도날드 지수와 마찬가지로, 각국의 물가 수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타벅스 지수는 다음과 비슷하게 산출됩니다. 1. 각국에서 판매되는 탈리아트 커피의 가격을 수집합니다. 2. 해당 국가의 통화를 미국 달러로 환산합니다.
3. 미국에서 판매되는 탈리아트 커피의 가격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물가 수준을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코리아에서 탈리아트 커피의 가격이 4,500원이고, 미국에서 탈리아트 커피의 가격이 4달러라면, 한국의 스타벅스 지수는 1,125원/달러가 됩니다. 이는 한국의 물가 수준이 미국보다. 1,125원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타벅스 지수는 맥도날드 지수와 마찬가지로, 각국의 물가 수준을 대조하는 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