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가득한 곳, 타이완 여행지 추천

맛과 멋이 가득한 곳, 타이완 여행지 추천

오늘은 신비로운 자연풍경이 매력적인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를 소개해 드리도록 보려고 합니다. 여행가기 좋은시기는 11월 3월, 무비자로 방문이 가능한 곳입니다. 비행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3박 4일 일정도 무난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멋진 풍경을 가진 대만에서 가볼만한 지점을 알아볼까요? 2004년 12월 31일에 완공된 타이베이 101 빌딩은 지난 2010년 1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였습니다. 높이 509.2m지상 105층의 이 빌딩은 지금도 세계 9번쨰로 높은 건물입니다.

무엇보다. 5층 매표소부터 89층 전망대까지 37초만에 오르는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 북에 올라 있습니다. 타이완의 건축가 리쭈위엔이 설계하고 우리나라 삼성 물산이 건설하였습니다.

타이베이 어린이 놀이공원

타이베이 어린이 공원을 가려면 운영 시간은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여름, 겨울방학일 경우 토,일요일 20시까지 운영하고 화금요일은 17시까지 운영합니다. 여름, 겨울방학이 아닐 경우 9시부터 18시토,일, 연휴 마지막날, 9시부터 17시화금요일,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꼭 어린이놀이공원에 가기 전에 운영 시간 확인해주세요. 자유 이용권은 미리 구매를 하는 것이 좋아요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니 미리 예약 하고 가요 타이베이 어린이 놀이공원 놀이시설에는 회전목마, 대관람차, 모노레일, 플라잉 벗, 회전그네, 회전 커피잔, 회전 우주선, 회전의자, 롤러코스터, 바이킹, 원형 회전 열차, 미니 자이로드롭, 범퍼카 등이 있습니다.

서울의 명동, 도쿄의 시부야로 비교되는 일반적인 시내 서문정

시먼은 옛 타이베이의 다섯 문 중, 서쪽 문이 있던 곳입니다. 딩은 일제강점기에 도입되어진 행정단위로 지금까지 이 지역을 시먼딩이라 부르고 있어요. 타이베이 최초 보행자 거리인 시먼딩은 서울의 명동, 도쿄의 시부야로 비견되는 일반적인 번화가이며. 오랜 시간 타이베이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곳인 만큼 대를 이어 오는 유서 깊은 상점과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서울의 명동 거리와 비슷하게 젊은이들의 거리일지, 여행객의 거리일지 너무 궁금해지는 곳이네요. 타이완 섬 일정에 넣고 꼭 한번 방문해보아요 TIP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시먼딩의 하이라이트는 시먼역 6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만나는 한중제입니다.

타임슬립, 연애 그리고 스릴러까지

상견니는 타임슬립 로맨스물로 주인공 황위쉬안이 타임슬립을 해 이전에 살고 있는 비슷한 사람인 천윈루의 몸으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황위쉬안은 오래 만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사고로 잃고 2년째 그리워하며 잊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자신의 닮은꼴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고 황위쉬안은 왕취안성과 비슷한 사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검색해보게 됩니다. 그걸 통해 왕취안성과 닮은꼴의 사진을 찾게 되는데 그 사진 속 비슷한 왕취안성의 옆에는 황위쉬안과 비슷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황위쉬안은 그 사진에 관해 의문을 품고 사진에 관련해서 찾기 시작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지만 이전에 찍은 사진이라는 걸 알게 되고 큰 소득은 얻지 못합니다.

타이페이를 태표하는 사림 야시장

1909년 처음 문을 열어 이미 100년을 넘긴 여기는 타이베이 여행자들이 꼭 찾는 타이완을 대표하는 야시장으로 그 범위 또한 굉장히 방대합니다. 방사형으로 펼쳐진 골목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노점들과 함께 마치 미국 드라마 를 보는 듯한 오해가 들 정도로 사람들로 가득한 곳 워낙 잘 알려진 곳이니만큼 찾는 사람도 많아 음식 맛은 과거 같지 않고 노점도 많이 바뀌어 아쉽지만 여전히 많은 노점들이 오랜 시간 자리를 보호하고 있어요. 스린야시장은 그 규모답게 먹거리뿐 아니라 기념품 가게까지 500여 개 점포가 들어서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하니 꼭 한 번은 들려 보자.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이어폰 줄감개, 망고 젤리, 애완용품 등이 유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