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엘지 일렉트로닉스 벨벳시리즈 레인보우폰 사내판매 이야기

끝으로 엘지 일렉트로닉스 벨벳시리즈 레인보우폰 사내판매 이야기

다들 엘지전자 MC사업부가 철수한 내용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덕에 엘지전자 주가는 대폭 상승하면서 적자종목 청산시키는건 정말 현명합니다. vs 팬텍처럼 다시 돌아올거다. 왜냐 엘지전자 MC사업부 매각이 아닌 그냥 종료시킨 이유다. 등 굉장히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튼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하기 예전 최후까지 준비하던 폰이 2가지 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CES2021에서 LG가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LG롤러블폰. 당시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엄청난 애정을 이끌어내며 중공 OPPO에선 동일한 폰을 이후 공개하는 등 삼성 갤럭시z폴드 이후 폴더블 폰 아니고 다른 디자인은 롤러블폰인가라는 생각을 많게 자아냈었다.

이런 LG 벨벳에도 발매 전에 문제가 생겼는데.

이와 같이 LG 벨벳의 관심은 잠시 반짝거림에 그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애플의 아이폰SE 2세대때문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중에서는 엔트리급에 해당되는 아이폰SE (2세대)는 기존 애플과 같지 않게 64GB모델 기준 50만원대의 가격을 자랑하고, 여기에 아이폰11 Pro에 장착된 애플의 A13 Bionic 칩셋이 탑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Touch ID가 탑제되어 디자인도 기존 아이폰8과 동일한 디자인과 애플다운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LG 벨벳보다. 훨씬 빠르게 공식 출시를 하였는게 한 몫하였습니다.

기존 네이밍 체계에서 벋어난 LG 벨벳

LG 벨벳이 요즘에 많은 사람들에게 애정을 수집하고 있는 스마트폰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이 네이밍에 있습니다. LG전자가 드디어 G시리즈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LG 스마트폰의 G가 싫었던 분들에게는 상당히 반길만한 사항으로 꼽힙니다. 많은 사람들이 LG 벨벳이 탄생하기 전에 예상 네이밍으로 LG G9 ThinQ였던거에 비하면 훨씬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드디어 ThinQ가 제거되었습니다 즉, 가지런하게 LG 벨벳이라는 네이밍을 정식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엣지 모니터 탑제

삼성 스마트폰의 특징 중 하나인 엣지 디스플레이가 LG 벨벳에 탑제됩니다. LG전자에서는 이것은 3D 아크 설계의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엣지 디스플레이가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예쁘기 때문 물방울 카메라로 잘 생긴 LG 벨벳의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엣지 모니터 특징상 때때로 가다가 엣지부분이 잘 못 터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이상이 생겼을 때 수리 비용도 상당히 올라가게 됩니다.

엣지 디스플레이가 장단점이 각각 있지만, 디자인으로 승부를 볼려고 하는 듯한 LG 벨벳에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엣지 디스플레이도 워낙 호불호가 많게 갈려서 시장의 반응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덕션은 없습니다.. 대신, 물방울폰이다

요즘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기본적으로 듀얼 사진기 이상은 깔고 시작합니다. 따라서, 휴대폰 뒷하우징의 디자인이 망합니다. 그 예를 들어서, 애플의 아이폰11과 11Pro, 삼성 S20 시리즈가 있습니다. 흔히들, 저 휴대폰들의 후면카메라를 보고 하는 말이 인덕션인데요. 딱봐도 주방기기 인덕션과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LG 벨벳이 소비자들에게 감정을 끈 가장 큰 부분이 이 사진기 디자인입니다.

위의 휴대폰과 달리 세로로 배치된 물방울과 같은 형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시면 세로로 배치되어 있어서 갤럭시 노트10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LG 벨벳

LG전자에서 발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이름은 즉각적으로 LG벨벳인데요. LG전자는 다음달인 5월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LG벨벳의 특징은 즉각적으로 사진에서 보이듯 물방울 모양의 후면 카메라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에서 발표하기 전에는 물방울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3개의 후면 카메라와 플래시가 점점 줄어드는 크기로 배열되어 참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되었다고 합니다. 3개의 후면 사진기 중 메인 카메라는 4천 800만 화소의 고성능 렌즈가 장착되어 약간 돌출되어 있는 모습이며, 나머지 2개의 카메라는 언더글래스 형태의 렌즈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일명 3D 아크 디자인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의 좌우 끝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