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롯백 맛집 제안 베트남 쌀국수 맛집 땀땀 tamtam 롯데백화점 동탄점

동탄 롯백 맛집 제안 베트남 쌀국수 맛집 땀땀 tamtam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늘은 수원 광교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다운타우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갤러리아백화점 9층입니다. 9층은 음식점들이 몰려있어서 백화점 구경 후 출출하실 때 들리셔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사드시면 됩니다. 1030 2000 1030 2030 다운타우너 간판입니다. 깔끔한 이미지가 종합적인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창밖으로 아파트를 보며 음식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수원 광교 타코, 퀘사디아 맛집 감성전환 타코

주문했던 감성전환 그릴드 파하타, 과카몰리 쉬림프 퀘사디아 나왔어요. 먼저 방문했던 손님분들의 말대로 여기 맛집이 맞다. 처음 먹어봤던 수원 롯데 백화점 낙원타코보다. 맛있을까 궁금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성타코가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음식의 구성은 낙원 타코와 비슷했지만 감성타코의 음식과 소스의 풍미가 조금 더 풍부했다. 타코를 처음 먹어보는 것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제작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고기와 새우들을 싸서 먹으면 입안에서 육즙이 터져 나오며, 새우의 탱탱한 식감까지 너무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과카몰리 쉬림프 퀘사디아도 맛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감성전환 그릴드 파하타의 맛이 조금 더 진해서 그랬는지 퀘사디아의 맛이 묻혔다. 두 음식을 한 번에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수원 광교 타코, 퀘사디아 맛집 감성전환 타코

타코만의 분위기와 맛이 너무 마음에 든다. 자기가 희망하는 음식들을 싸서 먹을 수 있고, 희망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나 이곳 감성타코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 딱 좋은 것 같다. 소개팅 장소로는 조금 힘들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야 하고, 음식들들 깔끔하게 먹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여기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타코가 생각난다면 또 방문할 것 같다.

평택 미군부대 로데오 거리 맛집 MG케밥

주문했던 치킨 케밥이 나왔어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지만 상당히 친숙한 맛이었다. 자주 가던 서브웨이나 타코집에서 먹던 비슷한 맛이어서 전혀 낯설지 않은 맛이었다. 하나 문제가 있었다면 맛이 문제가 아니고 양이 문제였다. 토르티야 하나 양이여서 많이 드시는 분들은 양이 풍족하지 않을 것 같다. 나 역시 3개는 주문해서 먹고 싶었다.

광교 카페거리 수플레 케이크 맛집 백금당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를 받아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산미가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으며, 고소하고 묵직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로투스 커피 과자 말고 델로스 커피과자도 함께 주셨는데, 과자의 달달한 맛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다. 바닐라 카페라떼 컵이 너무 이쁘고 좋았다. 여기 분위기도 맛도 너무 괜찮았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직원분께서 오셔서 수플레 케이크 준비 해줄 테니 구매하실 생각 있냐고 여쭤보셔서 냉큼 승낙했다.

그래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수플레 케이크를 기다렸다. 늦은 시간에 번거로우셨을 텐데 너무 감사했다.

평택 미군부대 로데오 거리 맛집 MG케밥

음식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완전 통창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다. 해도 잘 들고 날씨도 좋고 그래서 바깥에서 먹으려다가 먼지도 많이 날리는 것 같아서 매장 안에서 먹었습니다. 좌석마다. 케첩과 머스터드소스, 스리라차, 마요네즈, 타바스코 매콤한 소스 등 여러 가지 소스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이 소스들은 케밥에 기호에 맞게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머스터드소스와 스리라차소스 뿌려서 먹었는데 이 소스들이 가장 잘 어울렸다.

광교 카페거리 수플레 케이크 맛집 백금당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수플레 케이크를 포장해서 가져다주셨습니다.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수플레 케이크를 받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와서 와인과 함께 먹고자 꺼냈는데,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고 구매 즉시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식을 경우에는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이에 30초 데우고 함께 주는 크림은 케이크 위에 부어 먹거나 찍어섭취하여도 좋고 과일도 함께 먹는 게 더 맛있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30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크림을 부은 뒤 과일과 함께 먹었습니다.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손이갔다. 엄청 부드러우면서 생크림의 단맛과 과일의 상큼함이 진짜 잘 어울렸다. 함께 있던 스파클링 와인까지 너무 좋았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음식을 가져다주시고 주차정산까지 편리했던 갤러리아백화점이었습니다. 다운타우너는 원래 이태원에서 먹었었는대요. 그때는 기다려서 먹어서 그런지 맛이 좋았었는대 이번에는 조금 기름지고 속이 더부룩하더라고요. 특별함을 느낄 수는 없었던 햄버거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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