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대아울렛 화재 발생 7명 사망 1명 중태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발생 7명 사망 1명 중태

다양항 사회 이슈 대전 현대 아웃렛 지하 1층에서 대형화재가 발생되어 직원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어제 뉴스에 방송되었습니다. 사망하신 7분은 하청용역업체 직원으로 추정되며, 같은 시간 숙박동에 투숙한 투숙객 및 종사자 110여 명도 대피하여 크게 혼란을 빚었다고 합니다. 화재는 아웃렛이 개장하기 전에 발생하였으며, 개장하지 전입니다. 보니 소수의 직원만 있었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화재가 빠르게 퍼져나가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이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인명피해가 커졌다고 합니다.

아직 분명한 화재 원인은 파악하지 못하였으며, 지하 주차 공간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지하 1층 하역장 주변을 주의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으로는 화물용 엘리베이터 근처에 주차된 화물차 주변에서 시작되었다고 기사에 나온 내용이 있습니다. 화물차가 주차된 곳은 하역장 주변. 그러므로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건물 지하에 주차합니다. 보시면 스텝들만 이해하는 통로 근처에 물류들이 쌓여있는 것을 본 적 있으실 텐데 그곳에서 처음 불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당시 CCTV 영상에는 종이 상자와 의류 등이 쌓여 있는 지하 1층 하역장 쪽에 1톤 화물차 기사가 주차 후 내려 하역근로를 하던 중에 주변에서 불길이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경찰, 국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당국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에서 조사가 전개 중이라고 합니다.

한 줄 요약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불이 나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 가양역 실종 남성 추측 하반신 시신 발견 최근 강화도에서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 시신이 지난달 가양역에서 실종된 남성 이모25씨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씨의 외사촌 A 씨는 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근데 시체가 온전하게 발견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 씨에 의하면 이 씨 가족들은 최근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 시신이 강화도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앞서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의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중 낚시꾼이 찾은 시신은 바지와 운동화를 입은 채로 하반신만 남아 있었습니다. A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양경찰서에 해당 시신이 이 씨가 맞느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