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품명 로제떡볶이 후기 이제 배달 끝
요즘 소개할 상품은 노제품명 버거 의 일반적인 메뉴인 NBB 일반적인 버거 입니다. 한국에 노제품명 버거가 처음 코엑스에 1호점을 냈을 때 가서 먹었던 버거로 과거 이글루스 시절 리뷰를 한 적 있었는데 그 이후 한 번도 안 먹어보고 있다가 요즘 TDay 혜택으로 버거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어 오래간만에 맛보게 된. NBB 일반적인 버거의 가격은 단품 4,000원, 그리고 세트 6,300원입니다.
노브랜드버거 베러버거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 베러버거 세트입니다. 포장지는 여전히 그대로인 모습입니다. 노브랜드버거 베러버거의 포장지를 벗긴 모습입니다. 생김새는 최근 먹어본 볼로네제 미트버거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것을 알지 않았다면 생김새는 정말 같았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베러버거의 내용물입니다. 100 식물성 햄버거 번, 양상추, 양파, 볼로네제 소스, 패티,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베러버거의 향은 좀 쿰쿰한 냄새가 났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베러버거의 단면입니다.
꽤나 두툼해 보이는 식물성 패티가 제일 눈에 뜨입니다. 패티의 두께가 햄버거 번과 비슷하거나 더 큰 사이즈로 느껴집니다.
한 봉지에 2인분 양으로 들어있어서 조리방법 1인분 기준에 나와있는 물의 양의 두배를 해서 700ml 물을 냄비에 넣고 정통우동소스를 첨가해 끓였어요. 물이 끓으면 우동면을 넣고 잘 삶아주고 마지막에 우동 건더기를 넣어주면 돼요. 삶은 우동 위에 이제 화룡점정으로 채소튀김을 올려줘요. 너무 간단하게 우동집 외식한 기분 낼 수 있어요. 막상 채소튀김을 해보니, 단품으로 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튀김이즈뭔들 생각보다.
노브랜드버거 신메뉴 베러버거는 제 입맛에 별로였습니다. 얼마 전 발매한 노브랜드버거 볼로네제 미트버거에 비해 너무 비교되는 맛이었습니다. 볼로네제 소스가 아닌 다른 소스를 사용했다면 알 수 없지만 식물성 볼로네제 소스랑 일반 볼로네제 소스랑 맛의 차이가 많이 달랐습니다. 일반 볼로네제 소스가 고기 맛이 나면서 맛있는 토마토소스맛이 났다면 식물성 재료를 이용한 볼로네제 소스는 처음 향에서 쿰쿰한 향이 났습니다. 누적된 쿰쿰한 향과 맛이 버거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속이 더부룩 해졌습니다. 먹을 만은 했지만 조금 별로인 그런 햄버거였습니다. 제 입맛은 식물성 재료보다. 일반 재료가 오히려 맛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발전해서 맛과 향이 실제 고기랑 같아져 거부감 없이 잘 먹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