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제안 여객기 부산행 좀비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

넷플릭스 영화 제안 여객기 부산행 좀비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부산행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2016년 7월 20일에 개봉하였고 15세 이상 관람가에 118분의 러닝타임입니다. 출연 배우들로는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 김수안 등이 있습니다. 다음 영화 기준 평점 7.3점이며 누적시청자 약 1100만 명을 동원한 영화입니다. 전국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확산되고 대한민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됩니다. 사람들은 열차에 신체를 실은 채 안전하다고 알려진 부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442km입니다.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최고의 화제작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 외신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모두들 한 목소리로 연상호 감독의 특출 난 연출력과 미장센을 칭찬했습니다.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줄거리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줄거리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줄거리

출근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앗싸 아키라의 무력한 직딩 생활이 1년이 넘어가던 어느 날. 세상이 뒤집어졌다. 세상이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온통 좀비로 변해버린 좀비 세상이 된것입니다. 좀비에게 사람이 물리면 다. 좀비가 됩니다. 그리고 좀비들은 소리에 민감합니다. 들리지 않으면 무력하게 서성이고 어떤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리만 들리면 그곳을 향해 미친 듯이 전력질주를 합니다.

그들은 늘 굶주려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도망가는 곳을 향해 미치듯이 물어뜯기 위해 달려든다. 그런 좀비들이 아키라 앞에 나타났다.

아웃도어 비긴즈
아웃도어 비긴즈

아웃도어 비긴즈

짝사랑에 빠진 병구를 위해 더블 데이트로 캠핑장을 찾은 덕근과 병구 그리고 유미와 채령. 조심성이 강한 병구는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애간장만 태우던 중 그의 발 밑으로 떠내려온 낡은 가면을 발견합니다. 가면을 쓰자 병구는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편, 생계형 청부살인업자인 춘배는 캠핑장에서 우여곡절 끝에 첫 살인 임무를 완성하고 의뢰인의 요청대로 시체의 손가락을 자르려 하지만 용기를 내지 못해 시간만 보내다.

손님들이 닥치는 바람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엄청난 속도와 그로테스크한 몸놀림 부산행

2016년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부산행은 한국판 월드워Z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대크기의 좀비가 등장하고, 빠르고, 공격적이며, 소리에 민감한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특정 건 어두울 때는 움직임이 느립니다. 그래서 기차가 터널을 지나는 장면에서 좀비들이 시야가 가려지는 듯한 효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부산행 좀비의 가장 큰 특징은 동작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좀비들은 감염되지만 했지만 움직임이 인간과 비슷했다면, 부산행의 좀비들은 감염되었다가 다시 움직일 때 마치 사후 경직에서 풀려나는 듯한 팝핀을 합니다.

좀비 역할에 비보이 출신들이 많이 기용되며 동작들의 연구가 이뤄졌다고 하죠. 그 덕에 좀 더 무시무시한 좀비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동작들은 그대로 킹덤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이젠 좀비도 도구를 사용합니다. 살아있다

원작 Alone을 한국식으로 각색한 조일형 감독의 영화 살아있다는 2019년 개봉된 작품으로 개봉 직후엔 별로 주목을 못 받았으나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해외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1위를 완수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좀비는 지능이 있습니다. 감염전 행동 패턴을 기억한다던가 좀비가 되기 전의 직업적 특징이 좀비가 되고 나서도 남아있기도 합니다. 좀비가 문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연다던가 소방원 좀비가 아파트 난간을 타고 올라간다거나 하는 것이죠.

부산행의 좀비들이 문을 열지 못했던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감염성도 강하고 공격성도 무시무시한 좀비가 지능까지 있으니 공포감은 더욱 커집니다. 소리에 민감해서 소리로 인간을 발견하고 체취로 인간과 좀비를 구분하기도 합니다.

간단 후기

좀비 영화를 꽤나 좋아하는데 예전과 비교해보시면 최근에 좀비들은 속도도 빨라지고 지성도 좋아지는 게 추세인 것 같다. 그러한 점에서 루즈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고 긴장감과 공포감은 배가되지만 부산행들의 좀비 또한 만만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이와 유사한 좀비들로부터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을 보고 있자니 언젠가 이런 아포칼립스 세상이 오게 되면 나는 어떤 프로토콜을 실행하며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나가야 잘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한 번씩 해보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출근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앗싸 아키라의 무력한 직딩 생활이 1년이 넘어가던 어느 날.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아웃도어 비긴즈

짝사랑에 빠진 병구를 위해 더블 데이트로 캠핑장을 찾은 덕근과 병구 그리고 유미와 채령.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엄청난 속도와 그로테스크한 몸놀림

2016년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부산행은 한국판 월드워Z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