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진행 우주발사체 관련주(한국 국방부 고체연료 발사체 수혜주)
이어 현 상황은 전술핵무기 다량 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시켜주고 나라의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지하벙커인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군 지휘관들에게 철저한 대북 대비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지휘관들과 화상통화를 하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명확하게 응징하기 위한 확신에 찬 정신적 대비 태세와 실전적 훈련을 강조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정리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김 합참의장에게 지난해 대북 대비 태세를 유지하느라 수고 많았다며 새해가 됐지만, 우리의 안보 상황은 여전히 아주 엄중하다고 말했습니다.
고체진행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발사체 사용과 전망은?
한미관계 미사일 지침은 우주발사체 분야에서 고체연료를 사실상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해 왔어요. 우주발사체가 우주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최초 1초에 5000만~6000만 파운드의 추진력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100만 파운드까지만 허용돼 왔어요. 고체연료를 사용한 우주발사체 개발을 원천 차단해뒀던 셈입니다. 이 때문에 여태까지 한국형 우주발사체는 액체엔진으로만 개발이 진행됐습니다.
액체모터는 로켓의 무게와 크기를 증가시키고 펌프를 사용해서 연료를 연소실로 보내기 때문에 연료탱크와 펌프를 별도로 개발해야만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장시간 액체연료를 보관할 경우 연료 탱크에 부식이 발생해 발사 직전에 연료를 주입해야 했다. 고체연료보다. 가격이 높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돼 왔어요. 하지만 한미관계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이런 제한이 풀리면서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큰 동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