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즐거움 오트밀 쿠키 만들기

건강한 즐거움 오트밀 쿠키 만들기

밀크티는 부드럽고 향긋해서 좋기는 하지만 우유를 마시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건강을 위해 혹은 지구를 위해 우유 대신 귀리 우유나 두유를 마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번에는 이 귀리우유와 두유를 이용해서 밀크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카페라테를 만들 때는 귀리 우유가 우유를 대체하기에 적합하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만 밀크티를 만들 때도 좋을지 직접 만들고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사용한 귀리우유는 오틀리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 에디션으로 동서에서 수입한 네덜란드 귀리 우유로 귀리가 10 정도 들어 있고 유채 오일이 첨가된 귀리 우유입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한 두유는 베지밀의 무첨가 두유로 원액두유 100로 구성된 두유입니다.

완두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식물 기반 재료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두유대두 와 달리 유전자형과 알러지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단백질 트랜드에서 완두유는 보다. 안정적인 음료입니다. SPROUD는 제품에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을 더했으며 또한 칼슘, 비타민D, 비타민B2, 비타민B12도 첨가 했습니다. 크리미하지만 깔끔하고 가벼운 완두유는 식물성 음료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트밀 효능

건강한 습관을 의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대세가 된 오트밀 아침식사로, 간식으로, 또한 체중감량 식단으로도 사랑받는 오트밀. 그럼 이렇게 사랑받는 오트밀의 무엇이 좋을까요? 따뜻한 한 컵의 오트밀이 우리 몸에 어떠한 좋은 영향을 주는지 조사해 보도록 할게요. 오트밀의 건강에 대한 장점 첫번째로, 오트밀은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군이나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도 순조롭게 해 주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줌 두번째로, 오트밀은 당뇨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이 물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관상동맥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오트밀과 다이어트

오트밀의 영양가와 영양에 좋은 이유는요.오트밀에는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B, 마그네슘,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의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설사를 예방할 수 있어요. 또한, 오트밀은 심혈관 건강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인데, 이는 오트밀이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다이어트에 유익한 오트밀 오트밀은 배부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아침식사로 오트밀을 섭취하면, 하루 동안의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요. 오트밀이 소화에 좋아 먹은 음식이 잠깐 머물러 식이섬유소가 여러가지 오트밀은 외국에서는 아침끼니 대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은 물론 화장품까지 다르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귀리우유 만들기

귀리우유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좀 번거로울 뿐이죠. 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 귀리를 깨끗이 씻어서 30분에서 3시간 정도 물에 담궈둡니다. 계절에 따라 가감하세요 2 담궜던 귀리의 물을 버리고 물기를 빼줍니다. 체에 받쳐두면 좀더 편하겠네요 3 프라이팬에 불렸던 귀리를 중불에서 약불로 놓고 볶아줍니다. 물기를 날리고, 보리차처럼 적당히 갈색이 돌때까지 볶아주세요 4 귀리가 적당히 볶아지면 고소한 냄새와 톡톡튀는 소리가 납니다.

이때쯤 불을 끄면 됩니다. 5 우유200ml에 볶은 귀리 2스푼정도 넣고 블랜더에 갈거나 그냥 귀리가 불어날때까지 기다렸다. 오독오독 씹으면서 드세요.

비건처럼 순 식물성 우유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오트밀과 생수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좀더 부드러운 귀리우유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트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두유 밀크티 만들기

홍차와 설탕을 물에 넣고 2분 정도 끓이면서 우려내어 줍니다. 두유를 넣고 온도가 80도 인근까지 오르면 불을 끄고 거름망에 걸러서 적절한 잔에 옮겨줍니다. 콩 향이 먼저 느껴집니다. 단맛과 홍차 향과의 조화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바디감은 물과 비슷하게 워터리 하며 후미에는 물맛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깨끗한 바디감을 좋아하시는 취향이라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밀크티보다는 물에 분유를 탄 바디감 정도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오트 밀크티와 두유 밀크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향은 귀리 향과 콩 향의 대결이고 칼로리도 비슷한 정도이지만 바디감에서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오트 밀크티는 부드럽고 풍성해서, 우유 같은 질감이지만 두유는 워터리 하고 깔끔해서 분유를 물에 섞은 질감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