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실내화 극세사슬리퍼 권미란실내화

거실실내화 극세사슬리퍼 권미란실내화

최우선으로 처음 받아보시면 보통 고무 냄새 ?가 나기 마련인데 그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보통 베란다나 신발장에 한참 내놔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언박싱 후 바로 실내에서 사용했답니다. 제가 만족한 몇 가지 내용들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치형 슬리퍼

슬리퍼 안쪽에 아치형 곡선으로 발바닥을 잘 감싸줘 헐떡거리지 않고 편히 신을 수 있습니다. 신랑이 편발이라서 원래 신던 버스탁 슬리퍼는 신은지 5분도 안되어 발바닥에 상해 나고 아파하는데요. 이건 부담스럽지 않은 아치형 곡선 슬리퍼라고 하네요. 편발의 구조상 발바닥 눌림의 흔적은 있으나 상처가 나거나 아프지 않아 오늘 종일 신고 있더라고요? 족저근막염 슬리퍼로도 사용해야하는 후기들이 많은 걸 보면. 저희 신랑이 신은 것만 봐도 어느 정도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슬리퍼는 맞는 것 같습니다.

두툼한 두께로 키높이 효과 및 충격흡수

4cm대 높이라 키높이 슬리퍼 효과까지 있어요 또한 실외화로 사용할 경우 울룩불룩하나의 곳을 걷더라도 발에 오는 충격을 충분히 막아줍니다. 실외화로도 탐나서 강아지 산책할 때 신고 나가봤는데요. 원래 신던 삼색 슬리퍼는 발등 부분이 슬리퍼에 쓸려 아프고, 쪼리 스타일 슬리퍼는 발가락 사이에 힘이 들어가니 아프고. 비 오면 미끄러운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해소시키는 마카롱 슬리퍼입니다. 수영장 샤워장에서 신은 분들을 많이 봤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물에서도 미끄럽지 않아 욕실 실내화나 수영장, 목욕탕 실내화로도 제격입니다. 두툼한 두께로 충격을 흡수하고, 발을 잘 잡아주다.

층간소음 방지 실내화를 고를 때 유의사항

쿠션 높이가 중요합니다. 최소 3cm 이상으로 골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높이가 낮으면 체중을 충분히 지탱해주지 못해서 바닥으로 무게가 전달되게 되어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재질이 중요합니다. 덧신은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천으로 되어있기에 소음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일반 기본 실내화는 밑창이 딱딱해서 발에 무리가 가고 층간소음 방지에 효과가 없습니다. 또 움직일 때마다. 실내화가 들려서 발목에 무리가 갑니다.

털실내화도 보온에는 효과가 있지만 말목이 들려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무게는 100g 이하가 좋습니다. 매일 집에서 신고 다니는 만큼 무거우면 발목에 그만큼 무리가 가고 잘 안 신게 됩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위층의 층간소음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슬리퍼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고, 감동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인원은 일을 처리할 때 감정적으로 치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좋은 것 나쁜 것으로 판단을 내리고, 스스로가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들면 울컥하나, 감정적으로 동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안은 최대한 이성적으로 처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