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두 랜드마크, 뮤지엄산과 젊은달 와이파크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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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개성 뮤지엄산 젊은 달 와이파크
위에서 말했다시피 뮤지엄 산은 조화와 균형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공간입니다. 그 말인즉슨 튀는 것이 없고 건축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실수로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물론 본관에 전시 공간에서는 여러가지 전시가 행해지고 있지만 그 전시 역시 특별하게 튀는 것 없이 알맞게 이루어집니다. 종이에 대한 전시 공간이었는데 천장에 두루마리 형태에 종이를 내려 전시공간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면서 시각 효과를 주는 게 정말 좋았다.
공간연출의 센스가 정말 좋았다. 뮤지엄 산에서 가장 튀었던 시각물은 안도타다오의 사과 조형물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에 반해 젊은 달 와이파크는 개성 넘치는 조형물이 가득한 생기있는 공간입니다.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공간의 완성도 뮤지엄산 젊은 달 와이파크
뮤지엄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공간은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최근 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으나 이 책에서는 건축이야말로 종합적인 예술이라고 말하며, 조화와 통일성, 비례와 균형은 건축물을 더욱더 화사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뮤지엄산은 건축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뮤지엄 산은 주변 자연과 빛, 공간과 함께 마치 고유한 유기체인 것처럼 움직인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조금은 처음 설계에서부터 주위 자연, 건축 목적, 활용성, 동선을 모두 고려하여 기획되었고 고집스럽게 디테일에 집중에서 만들어 냈기 때문이지도 모르겠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벽 마감. 안도타다오가 구상한 빛의 공간. 뮤지엄 산의 일반적인 조형물. 실제로 보니 정말 크다.
공간 브랜딩뮤지엄산 젊은 달와이파크
직업이 디자이너인지라 이런 공간에 가면 공간의 브랜딩 즉 로고나 사인물, 홍보물들이 어떻게 통일성 있게 알맞게 디자인되었는지를 유심히 살피게 됩니다. 내가 먼 길을 달려 산뮤지엄을 갔던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는 산뮤지엄의 입장권. 원래는 여러 개인 건물에 입장할 때마다. 저걸 하나씩 떼주는 것 같았는데 우리들이 갔었을 때는 명상하러 갔을 때 한 번에 떼주시더라. 여하튼 저 티켓에서 점선 부분을 떼어내면 짠 이렇게 산 모양이 나타납니다.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감탄했다. 이런 디테일이 공간에 대한 이미지를 좋아지게 합니다. 이 티켓은 오래오래 간직해야지 쓰레기통에도 들어간 로고. 철저히 로고들을 보시면 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어떤 건 라인으로 되어있고 어떤 건 산 아래 그림자는 연한 되어있고 어떤 건 그냥 면으로 다. 돼있기도 합니다. 다. 다르게 생겼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같은 로고처럼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간의 개성 뮤지엄산 젊은 달
위에서 말했다시피 뮤지엄 산은 조화와 균형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공간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공간의 완성도 뮤지엄산 젊은 달
뮤지엄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공간 브랜딩뮤지엄산 젊은
직업이 디자이너인지라 이런 공간에 가면 공간의 브랜딩 즉 로고나 사인물, 홍보물들이 어떻게 통일성 있게 알맞게 디자인되었는지를 유심히 살피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