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에스프레소 추출기구 권장 5가지

가정용 에스프레소 추출기구 권장 5가지

1933년 이탈리아의 알폰소 비알레띠 Alfonso Bialetti가 발명한 커피 추출기구입니다. 가정에서도 증기압을 통해 진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도구로 원두 굵기는 핸드드립용 원두보다는 가늘게, 에스프레소용 원두보다는 약간 굵게 갈아줍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도자기 등이 있습니다. 모카포트1.5 Bar, 브라카5 Bar, 에스프레소머신9 Bar 원두 20g에 34인용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주전자 형태를 띄고 있지만 상부 용기와 하부 용기가 분리가 됩니다.

하부용기에 물을 채워넣고 하부용기 위에 바스켓에 원두를 충족시키고 가열하여 추출합니다.

프리징 브루 추출 방법

프리징 브루는 쌀쌀한 물에 커피 가루를 오랜 시간 담가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부드럽고 산미가 적은 커피를 추출하는 데 적합하며, 시원하고 신선한 맛을 갖고 있습니다. 추출 시간은 일반적으로 12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추출 후 쌀쌀한 물이나 얼음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프리징 브루는 여름철에 인기가 많으며, 커피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가의 머신은 다를까?

고가의 머신은 좀 더 큰 보일러와추가로 그룹별 독립보일러가 장착되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힘이 좋은 펌프, 자세한 센서의 유량계와 메모리칩 등이 장착되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추출수의 온도와 추출 압력이 에스프레소 추출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며, 고가의 머신은 이를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고 유지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센서와 옵션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를 위해 고가의 부품, 소재, 디자인 등이 사용됩니다.

다량의 커피 추출에도 지속적으로 안정된 추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1잔의 커피를 뽑는다고 가정한다면, 고가의 머신과 저가의 머신에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디자인이나 사용된 부품의 소재나 크기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의 구조는 대동소이합니다. 고가의 머신이 저가의 머신과 다른 것은 추출의 안정성입니다.

머신의 주요 구성

1 보일러 히팅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전기로 물을 가열하고 온수와 스팀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체는 보통 동 재질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부식 방지를 위해 니켈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온도 유지를 목적으로 효율이 좋은 동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경우에 따라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2 그룹헤드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해 물이 공급되는 부분으로 포타필터를 장착하는 곳입니다. 3 가스켓 에스프레소 추발매 고온 고압의 물이 새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패킹 부분입니다.

고무 혹은 실리콘으로 된 링 형태입니다. 4 디퓨저샤워홀더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룹헤드에서 나온 물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필터 전체에 압력이 고르게 걸리도록 합니다.

머신의종류

1 수동식 머신 사람에 힘에 의해 피스톤을 작동하여 추출하는 방법 2 반자동 머신 다른 그라인더를 통해 분쇄탬핑을 한 후 추출하는 방식으로 추출버튼이 있으나 ONOFF 기능이 없고, 유량계가 없음 3 자동 머신 다른 그라인더를 통해 분쇄탬핑을 한 후 추출하는 방식으로 기본적으로 반자동 머신과 유사하지만, 머신 내부에 메모리칩과 유량계가 있어 물량을 자동으로 세팅할 수 있음. 4 완전 자동 머신 그라인더까지 머신 내부에 장착되어있어 다른 분쇄탬핑 작업이 없고 버튼의 작동만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머신 일반적으로 다른 그라인더를 통해 분쇄탬핑 작업 후 추출하는 경우 반자동, 자동머신의 구분 없이 모두 반자동 머신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모카포트의 추출

위의 과정을 다. 거쳤다면 다. 끝났습니다. 주전자가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하부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원두와 증기압으로 상부에 커피가 추출됩니다. 주전자 형태로 이렇게 팔팔 끓으면 모카포트의 상부로 쉽게 추출되는 모카포트 커피 영상이었습니다. 후처리도 물로만 닦아주면 되어서 무척 간편하고 구매욕이 뿜뿜 또 생기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운 모카포트도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첨부합니다. 작은 사이즈는 보통 장식용으로 쓴다고 하는데 저기에도 한번 내려먹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큰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소장하고 싶었어요. 색 별로 여러 개 장식하고 싶네요. 가열하면서 추출되는 커피 향도 좋았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인리스 모카포트가 관리하기도 용이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