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채소의 더 여러가지 종류와 효능
전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인 전어는 우리나 서남해얀에 많이 분포하고, 가을철 생선회로는 적격입니다. 옛부터, 한 며느리가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집을 나갔다가 시어머니의 전어 굽는 냄새에 못이겨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는 말이 있을 만큼 맛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전어는 가을이 제철이라서 가을에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하니 이번 가을에도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봄철에 비해 지방질이 세 배나 높아져서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전어에는 DHA와 EPA, 비타민B, D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100g 기준 30kcal 제철 봄 가을 섭취방법 연한 잎을 따서 데쳐 먹습니다. 밭도 망치고 나라도 망친다고 해서 망초입니다.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매우 골치 아픈 식물 중 하나로 워낙 번식력이 좋아서 한번 밭에 퍼지기 시작하면 농사를 다. 망친다는 뜻으로 개망초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농촌 휴경 밭에서 자라나는 일반적인 식물입니다. 여름까지는 개망초가 우점하고, 그 뒤를 이어 망초가 우점하기 시작합니다.
꽃도 개망초가 먼저 피고, 그 뒤를 이어 망초가 핍니다. 개망초가 도시지역이나 농촌지역 양쪽에서 골고루 분포하는 반면에 망초는 주로 농촌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합니다. 망초, 개망초 모두 북미 원산으로 19세기 개화기에 들어와 자생하는 신귀화식물입니다.
9월부터 12월까지의 제철 음식인 굴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입니다.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굴 전골, 굴 무침, 굴 미역국, 굴 구이, 굴 찜, 굴 전 등. 여러가지 요리 지침으로 굴을 드신다면 맛도 있고 영양도 좋고 일석이조랍니다. 제철의 굴은 영양성분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이와 노인 뿐 아니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어른들에게도 좋습니다. 비타민A, B1, C, 나이아신, 아연, 구리, 철, 마그네슘 등등 여러가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당뇨병, 빈혈회복, 고혈압, 성인병 등에 더더욱 좋다고 합니다.
팽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종류가 여러가지 버섯은 영양도 풍부합니다. 칼로리가 녹색 채소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낮으며, 수분이 90 이상 함유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있는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노화를 억제하는 필수 아미노산 에르고티오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장내유해물질,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기에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신체를 깔끔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베타글루칸은 물에 녹기 쉬운 수용성 식이섬유이므로 버섯요리는 국물까지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타임지에서 선정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마늘안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성분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하며 비타민 B1과 결합되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노폐물 배출, 항암에도 여러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바다의 명품이라 불리는 전복은 810월이 제철입니다. 회나 버터구이, 전복죽으로 많이 먹습니다. 전복을 구입할 때는 광택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전복입니다.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각종 무기질이 있어 미흡한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흰 살 생선인 광어는 9월12월이 제철입니다. 회나 매운탕으로 많이 먹지요. 광어를 구입할 때는 너무 큰 것보다.
1 영채 가든크레스
칼로리100g 기준 20kcal 제철 9월 10월 섭취방법 연한 잎을 따서 데쳐 먹거나, 쌈, 생무침, 샐러드, 김치, 부침개등에 사용됩니다. 영채나물은 북한이나 중국에서는 영채김치를 담가 먹는 것으로도 강력한 나물입니다. 영채김치는 910월 사이에 수확하는 함경도 특산물인 영채로 담근 김치로, 연변에서는 보통 11월에 담가 이듬해 5월까지 굴움에서 보관하면서 먹습니다. 조선족에게는 영채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및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고 맛도 뛰어난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채김치는 겉절이식으로 먹기도 하고 영채의 물기를 제거하고 노랗게 띄운 후 전통방식으로 담가 먹기도 합니다. 치아가좋지 않은 어른을 배려하여 영채김치에 무나 당근과 같이 무미마른 채소를 삶아서 넣기도 합니다.